국토교통부는 중소기업 기술의 시장 진입을 돕기 위해 6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2017년 국토교통기술 사업화지원 설명회’를 개최한다. 국토부는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을 위해 국토교통 분야 유망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의 사업화 연구·개발(R&D)을 지원해 왔다.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184개 기술을 지원해 총 218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국토부는 올해 25개 기술을 신규 선정해 최대 4년간 30억원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도 역대 최대 규모인 총 212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경제 브리핑] 국토교통 분야 기술 25개 신규 선정 최대 30억 지원
입력 2017-01-05 1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