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관내 명소와 이야기를 10가지 주제별로 정리해 여행코스가 되도록 구성한 ‘아주 특별한 10가지 여행이야기’를 4일 출간했다. ‘혼자가 어때서’는 시집전문서점 ‘위트 앤 시니컬’, 예술영화관 ‘아트하우스 모모’, 부엌공간시옷 등 ‘나홀로족’들을 위한 코스를 알려준다. ‘연희동 빵투어’는 개성 있는 빵집 6곳을, ‘손으로 만드는 즐거움, 연희동’은 주택가 사이에 숨은 다양한 공방과 문화공간을 한 코스로 엮었다.
김남중 기자
서대문구, 주제별 여행코스 ‘아주 특별한 10가지…’ 출간
입력 2017-01-04 2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