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위안부 ‘슬픈 외침’ 25년… 변함없는 가해자

입력 2017-01-04 17:43 수정 2017-01-04 21:37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4일 열린 '제1264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집회'에서 길원옥 김복동(왼쪽부터) 할머니가 수요집회 25주년을 기념해 자신들을 본뜬 석고상 옆에서 미소 짓고 있다(위 사진). 같은 날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각료들과 함께 일본 왕실의 조상신을 모시는 신사이자 우익 세력이 신성시하는 이세신궁(미에현 이세시)을 찾아 신토 제사장의 안내를 받으며 손을 흔드는 모습. 윤성호 기자·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