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올랑드, 이라크 깜짝 방문
입력 2017-01-03 18:12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이라크 모술 외곽의 초소에서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점령한 지역을 쳐다보고 있다. 그의 뒤는 장 이브 르 드리앙 국방장관. 올랑드는 "2017년은 테러리즘을 상대로 승리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올랑드의 이라크 방문은 2014년 이후 두 번째이며, IS 격퇴 작전이 개시된 이래 이라크를 방문한 서방 정치인 가운데 최고위급이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