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5일이 小寒인데… 너무 포근한 겨울

입력 2017-01-03 17:40

경기도 부천시 오정동에 위치한 한 썰매장 관리인이 3일 겨울답지 않은 포근한 날씨 때문에 빙판이 형성되지 못한 채 물만 가득 찬 논을 바라보고 있다. 고온 현상이 지속되면서 개장을 연기한 스케이트장이나 눈썰매장이 속출하고 있다. 부천=곽경근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