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해설가나 숲길체험지도사 등 산림복지전문가를 양성하는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가 대전시 서구 관저동 구봉지구에 들어선다. 대전시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최근 대전 구봉도시개발사업지구에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를 건립하기로 협약했다. 시는 관저동 한국발전교육원 부지 동쪽(2만5000㎡)을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 제공하기로 했다. 진흥원은 이 자리에 최고 7층 규모의 교육센터를 지을 예정이다.
[뉴스파일]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 건립
입력 2017-01-03 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