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부암동 외 3개 권역(행촌동, 명륜·혜화동, 이화·충신동) 주변 노후한 보안등을 밝고 쾌적한 컷오프형 LED 보안등으로 교체하는 ‘종로구 성곽마을 빛환경 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성곽마을 보안등 525등 전체를 빛을 확산시키지 않고 아래로만 비춰지는 ‘컷오프형 LED 보안등’으로 전체 교체해 빛공해를 해소할 계획이다.
[뉴스파일] 종로구, 성곽마을 빛환경 개선사업 추진
입력 2017-01-02 2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