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노비스는 현대인들의 눈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한 영양만을 담은 ‘눈에 좋은 루테인+오메가-3’를 업그레이드 출시했다. ‘눈에 좋은 루테인+오메가-3’는 루테인과 오메가-3를 한 캡슐에 담은 제품이다.
회사 측은 “이번 업그레이드 제품은 눈 건강과 혈행 개선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기존 제품의 장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눈 망막의 구성 성분인 DHA 및 EPA 함유유지(오메가-3) 함량을 600㎎으로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건조한 눈을 개선해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새로운 기능성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정받았다.
이 제품은 루테인 20㎎과 오메가-3 600㎎(DHA 500㎎+EPA 100㎎)을 한국인 영양소 기준치에 맞췄다. 용량도 40캡슐에서 60캡슐로 늘려 한 달 동안 빠짐없이 눈 건강을 챙길 수 있게 했다.
눈 건강을 위한 대표 영양소인 ‘루테인’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감소될 수 있는 황반색소의 밀도를 유지시켜, 눈을 보호하고 정상적인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오메가-3(DHA/EPA)’의 DHA는 건조한 눈을 개선해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고, 혈중 중성지질 및 혈행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루테인과 오메가-3는 인체에서 스스로 합성되지 못하거나 합성되더라도 양이 충분하지 못하기 때문에 외부 식품을 통해 충분한 보충이 필요한 영양 성분이다.
세노비스 담당자는 “눈의 노화는 연령뿐 아니라 각종 스트레스, 비타민 부족, 자외선, 환경오염, 컴퓨터 및 핸드폰 이용 급증 등 다양한 유해 환경에 의해 일어날 수 있다. 눈 건강은 한 번 나빠지면 쉽게 되돌리기 어려운 만큼 온 가족의 스마트한 눈 건강 관리를 위해 세노비스 ‘눈에 좋은 루테인+오메가-3’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송병기 기자
세노비스 ‘루테인+오메가-3’, 눈 건강 개선위해 DHA·EPA 함량 강화
입력 2017-01-04 1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