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시 1:3)
“He is like a tree planted by streams of water, which yields its fruit in season and whose leaf does not wither. Whatever he does prospers.”(Psalms 1:3)
주님의 율법에 따라 사는 사람은 시냇가에 심긴 나무와 같습니다. 그 주변에 정성껏 만들어진 물길들이 있습니다. 시편은 의인이 사회생활에서 살아남기 힘든 것을 중근동의 척박한 지형에 사는 나무로 비유합니다. 그 상황에서도 말씀에 따라 살아가는 사람을 하나님이 결코 나 몰라라 하지 않으시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 어떤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하나님의 말씀(토라)을 따라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까.
<정현진 서울 수도교회 목사>
오늘의 QT (2017.1.3)
입력 2017-01-02 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