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종로구, 서민금융 상담창구 개설

입력 2017-01-01 21:28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구청 토지정보과 1층 민원실에 ‘서민금융 상담창구’를 개설해 오는 10일부터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상담창구는 매월 둘째·넷째 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파견된 서민금융진흥원 직원이 직접 상담업무를 수행한다. 대상자는 종로구 관내에서 사업자등록증을 개설한 자영업자 중 신용등급이 6∼10등급에 해당되거나 일반인 중 저신용등급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