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구청 홈페이지에서 ‘공공생활정보 시각화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양천구가 관리하고 있는 다양한 공공생활정보를 위치정보와 결합해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로 공공정보 15종 1125건의 정보와 위치를 시각화해 제공한다. 공중화장실·도서관·무료급식소·세차장·약국은 물론 가까운 공중화장실이나 무인민원발급기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폰 앱 ‘스마트 서울맵’을 통해서도 서비스가 제공된다.
[뉴스파일] 양천구, 공공생활정보 시각화 서비스
입력 2017-01-01 2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