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종교개혁 500주년의 해가 밝았다. 새로운 도약을 위한 한국교회의 ‘골든타임’이 온 것이다. 종교개혁은 일회적 완성이 아니라 지속적 개혁을 추구했다. 종교개혁은 종교만의 개혁이 아니었다. 정치 사회 문화 예술 경제 등 삶의 모든 영역에서 혁신적 조치가 뒤따랐다. 정유년(丁酉年) 새해는 우리의 신앙과 삶 전체를 재(re) 형성(formation) 하는 원년이다. 곽경근 선임기자
[포토] 한국교회 도약의 새 출발점 종교개혁 500주년이 밝았다
입력 2017-01-01 2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