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미션라이프가 새로워집니다

입력 2017-01-01 20:46 수정 2017-01-01 20:53
국민일보 미션라이프가 2017년 루터의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교회를 새롭게 세상을 빛나게’란 슬로건 아래 하나님의 말씀에 더 다가가겠습니다.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겠습니다.(롬 12:15) 한국교회가 하나님 안에서 하나 되도록 소통의 장을 만들고 우리 사회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겠습니다.


종교개혁 500주년 특별기획

‘한국교회, 이것부터 바꾸자’
종교개혁의 핵심은 복음(福音)의 본질 회복입니다. 건강한 교회와 신앙 회복을 위해 작은 것부터 실천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할 계획입니다.

‘나부터 □’ 캠페인
국민일보와 CBS, 한국교회가 함께 합니다. 매월 ‘나부터 □’ 주제를 선정, 매주 월요일 지면을 통해 함께 나누고 기도하고자 합니다. 1월의 주제는 ‘나부터 회개’입니다.

‘성경통독’ 캠페인
종교개혁 5대 솔라(Five Sola) 중 으뜸인 ‘오직 성경(Sola Scriptura)’ 정신에 따라 영성면을 통해 ‘성경통독’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수기 공모 등 독자와 함께하는 이벤트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현장의 힘, 교회의 힘

교회를 새롭게 세상을 빛나게
열악한 환경을 딛고 일어선 지역 교회들을 발굴해 독자 여러분과 공유하고 응원하겠습니다.

교회, 역사와 공간 속으로
‘기독문학기행’과 함께, 한국교회 역사의 현장을 찾아가는 ‘기독역사기행’을 신설합니다. 교회 건축과 공간 활용의 건강한 모델을 제시하는 ‘교회와 공간’, 농어촌·미자립 교회와 국내외 선교사역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하는 ‘현장탐방’ 코너를 각각 편성했습니다.

독자와 함께, 열린 플랫폼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논란이 되는 기독교 관련 이슈와 궁금한 점을 전문가나 당사자 의견을 들어 속시원히 풀어드리는 코너를 신설합니다. 미확인 정보들의 사실 여부도 수시로 확인해 전해드리겠습니다. 교계 오피니언 리더들의 목소리를 담은 ‘시온의 소리’를 재개하겠습니다.

젊어지는 주말판

초등학생부터 어르신까지 함께 볼 수 있는 ‘기독 만화’ 코너를 신설합니다. 성화 찬송 영화 등 기독 문화를 주제로 한 칼럼도 새롭게 찾아갑니다. 사모들의 애환을 담은 박효진 기자의 ‘사모it수다’는 계속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