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2017.1.2)

입력 2017-01-01 21:01

“복 있는 사람은…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시 1:1∼2)

“Blessed is the man who does not walk in the counsel of the wicked or stand in the way of sinners or sit in the seat of mockers. But his delight is in the law of the LORD, and on his law he meditates day and night.” (Psalms 1:1∼2)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권유, 목표)를 뒤따르지 않으며, 죄인들의 길(선례, 행동)에 서지 않고, 오만한 자들의 자리(험담하며 깎아 내리는 자리)에 앉지 않습니다. 시편은 하나님과 사람 중에 누구를 의지하고, 하나님 말씀과 세상의 것 중에 무엇을 따를지를 우리에게 묻습니다. 이를 분별하려면 말씀에 담긴 오묘한 진리를 깨닫는 일도, 그 말씀을 실생활에 적용하며 살아가는 일도 중요합니다.

<정현진 서울 수도교회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