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회장 이재현)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소외이웃 돕기 성금으로 20억원을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년 문화예술인들의 사회적 일자리 연결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CJ그룹은 지난 10여년간 소외 아동·청소년 교육 환경 개선 및 꿈키움 사업, 젊은 신인 창작자 발굴 지원 사업을 꾸준히 실행하고 있다.
김혜림 선임기자 mskim@kmib.co.kr
CJ 소외이웃 돕기 성금 20억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
입력 2016-12-30 1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