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는 최근 3대 이사장으로 용인 은혜샘물교회 박은조(사진) 목사를 선출하고 취임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박 신임 이사장은 “한국교회의 당면한 과제 중 가장 시급한 것은 다음세대를 세우는 일”이라며 “그들을 올바르게 가르칠 교회의 교육체계를 마련하고 지원하는 일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 이사장은 고신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풀러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미래교회포럼 대표 등을 맡고 있다.
기독교학교교육硏 이사장 박은조 목사
입력 2016-12-29 2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