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문화예술대상 7개부문 시상식 열려

입력 2016-12-29 20:59

제9회 한국기독교문화예술대상대회 시상식이 27일 서울 장충동 그랜드앰배서더서울호텔에서 열렸다.(사진)

㈔한국기독교문화예술원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한 시상식에선 연극부문 탤런트 김석훈씨, 문화경영부문 김용식 한국바우처소프트 회장, 문학부문 원응순 전 크리스찬문학가협회 회장, 연극연출부문 이민욱 스타트리커뮤니케이션 대표, 방송부문 탤런트 전혜진씨, 음악부문 작곡가 최영섭씨, 문화선교부문 최일도 목사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기독교문화예술대상은 기독예술인과 목회자, 신앙인들에게 용기와 힘을 불어넣어 기독문화의 정착을 도모하자는 취지로 제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