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는 243개 모든 지자체의 출산통계와 출산지원 서비스를 국민들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대한민국출산지도(birth.korea.go.kr)’를 구축해 29일부터 서비스를 제공한다. 출산지도에서는 최근의 17개 시·도와 226개 시·군·구별 임신·출산통계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내가 사는 지역에 어떤 임신·출산·보육 지원혜택이 제공되고 있고 어디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전국 공통의 서비스와 타 지역의 지원서비스를 쉽게 비교할 수도 있다.
[뉴스파일] 행정자치부, 대한민국출산지도 12월 29일부터 서비스
입력 2016-12-28 2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