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디어선교회(이사장 림형천 목사)는 내년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성경바르게배우기실천운동’을 전개키로 하고 성경 66권에 대한 콘텐츠를 무료로 공개키로 했다.
김병삼 사무총장은 “최근 이단사이비가 한국교회에 침투하는 상황에서 성도들에게 바른 성경관을 갖도록 돕기 위한 것”이라며 “보유하고 있는 성경강의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막대한 예산이 들었지만 이를 무료로 배포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누구든지 스마트폰 ‘한국미디어선교회’ 앱을 내려받은 뒤 원하는 바이블아카데미 강좌를 선택해 들을 수 있다.
성경강의 스마트폰 앱 무료 배포
입력 2016-12-27 2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