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영등포구 ‘현장행정’ 성과

입력 2016-12-26 21:30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올해 ‘현장행정’을 실천한 결과 중앙정부를 비롯한 각종 외부기간으로부터 다양한 사업 성과를 인정받아 71개 분야에서 수상, 40여 억원의 가욋돈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61개 분야 수상보다 10개가 늘어났다. 분야별로 보면 서울시·자치구 공동협력사업 분야 8개 사업 3억4000여만원, 서울시 일반 15개 7억6000여만원, 정부기관 8개 3억원, 기타 외부기관 10개 등 41개 14억원이다. 특히 주민들의 바람을 담은 참신한 사업 발굴로 서울시 주민참여 예산에서 30개 사업이 선정돼 25억원을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