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외로운 자선냄비

입력 2016-12-25 21:10

최근 경기 침체와 최순실 국정농단 파문으로 사랑의 온도탑과 구세군 자선냄비 기부금 목표치가 크게 밑도는 등 기부 한파가 이어지고 있다. 25일 오후 서울 명동 예술극장 앞에는 인파가 몰렸지만 구세군 자선냄비 주위는 한산하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