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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1호 증시 전광판 역사속으로
입력
2016-12-23 17:28
대신증권 임직원들이 23일 서울 여의도 본사 1층 영업부 객장에서 '대한민국 1호 시세전광판' 운영 중단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고 주식거래 주문지를 뿌리는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대신증권은 32년 만에 여의도 시대를 마감하고 명동으로 되돌아간다. 서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