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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포토] 멕시코 폭죽 시장 폭발사고
입력
2016-12-21 18:20
멕시코 중부 툴테펙에 있는 산 파블리토 폭죽 시장에서 20일(현지시간) 연쇄 폭발이 일어나 화염과 연기가 치솟아 오르고 있다. 이번 폭발로 최소 29명이 숨지고 70명이 다쳤다. 사고 당시 시장에는 300t의 폭죽이 있었으며,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앞두고 축제용 폭죽을 사려는 쇼핑객들로 붐볐던 것으로 전해졌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