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정책대상-단체] 김원행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주택안전기술원장,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관리 조기 정착

입력 2016-12-25 19:48

김원행(51)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주택안전기술원장은 올 한 해 소규모 공동주택의 안전관리에 기여한 공로가 크다. 특히 경제적 소득이 낮은 서민이 거주하는 150세대 미만 소규모 공동주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제도 도입에 앞장섰다.

소규모 공동주택의 경우 안전관리 미흡으로 인한 사고 위험성이 크게 노출돼 있는데, 김 원장은 관련제도의 도입은 물론 제도의 조기 정착을 위해 노력해 서민의 안전 새활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2004년 법정법인으로 출범한 대한주택관리사협회는 공동주택 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개발 발전시켰다.

입주민의 주거환경 개선을 최우선 과제를 설정 매진해왔으며. 또한 공동주택관리 전문가인 주택관리사를 대변하고, 관리업무 종사자의 권익 향상을 위해 관련 제도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이는 곧 입주민들의 복지와 생활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김 원장은 “앞으로도 소규모 공동주택의 안전관리제도가 우리사회에서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