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 화이트골드는 동서식품의 축적된 커피 기술력으로 만들어 무지방 우유를 함유하고도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이 풍부하게 살아있는 제품이다.
여기에 원두별 특성에 따라 차별적인 로스팅을 하는 SPR(specialized profile roasting) 공법을 적용해 화이트골드 속 우유의 부드러운 맛과 커피 본연의 향을 모두 살렸다.
최근 김연아가 출연한 TV 광고에서도 이러한 부분을 잘 표현하고 있다. 광고 속에서 김연아는 외적인 아름다움뿐 아니라 점점 더 성숙해지는 연기력을 보여주며 ‘우유와 커피의 조화로 처음부터 끝까지 부드러운’ 제품의 특성을 자연스럽게 잘 전달하고 있다.
광고는 27살에 접어든 김연아가 20대 여성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자연스러운 일상 속 실제 모습을 연기하며 하루의 시작을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쉽게 떠지지 않는 눈을 비비며 일어나 부드러운 맥심 화이트골드 커피 한 잔으로 아침을 시작하는 김연아에게서 경쾌함이 느껴지는 모습으로 광고는 시작된다.
이어 서둘러 집을 나서며 고양이에게 환한 미소로 인사를 전하는 장면에서는 김연아의 순수한 매력이 돋보인다. 특히 이번 광고는 TV뿐 아니라 유튜브, 페이스북 등 온라인을 통해서도 김연아의 사랑스러운 하루가 담긴 60초 풀버전 영상도 공개됐다.
조현우 기자
‘부드러움’으로 승부… 동서식품 맥심 화이트골드
입력 2016-12-25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