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제국의 칼리굴라 황제, 스페인의 종교재판관 토르케마다, 러시아 왕조를 붕괴시킨 요승 라스푸틴, 나치독일의 스탈린, 공산주의 소련의 전제군주 스탈린, 캄보디아의 대량학살 기획자 폴포트 등 기원후 2000년간 사악했던 16명의 권력자를 다뤘다. 이들은 여러 이유로 학살을 서슴지 않았으며 국민의 희생을 당연시했다. 이들에게는 권력의 단맛을 맛보려는 추종세력이 빌붙어 있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300자 읽기] 국가를 망친 통치자들
입력 2016-12-22 1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