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처가 회사 ‘정강’에 모습 드러낸 우병우

입력 2016-12-20 18:18 수정 2016-12-20 21:36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 청문회 참석에 불응하고 행적을 감췄던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19일 오후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처가의 가족회사 '정강' 사무실에서 포착됐다. 더팩트는 이날 우 전 수석이 자신의 아들, 법률 전문가로 보이는 40대 중후반 남성과 사무실에서 10시간가량 대화를 나눴다고 전했다. 더팩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