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복음화운동본부 총회·기도회

입력 2016-12-20 21:25

㈔민족복음화운동본부(총재 이태희 목사)는 지난 16일 서울 동대문구 성복교회 임마누엘성전에서 2016 총회 및 구국기도회를 개최했다(사진). 통일부총재 주남석(수원 새한성결교회) 목사는 1부 예배에서 ‘기도 쉬는 죄를 범하지 말라’(삼상 12:23)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참석자들은 나라와 민족의 복음화, 한국교회와 세계선교, 회원교회들의 부흥 등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 총회에선 새 대표회장에 김대성(소명중앙교회) 목사를 추대했다. 또 2017년의 모든 집회 명칭을 ‘2017년 7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로 정하고 김원철(여의도순복음소하교회) 목사를 성회부총재로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