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가대지휘자단기대학 내달 9일 개강

입력 2016-12-20 21:25

프레이즈예술신학교(학장 박연훈 목사·사진)는 교회성가대의 성장과 예배 회복을 위한 ‘제36기 성가대지휘자단기대학’을 개강한다. 주·야간반이 다음 달 9일 서울 숭실대입구역 인근 행복한가정연구원에서 진행된다. 강사는 국내 1호 음악 목사인 박연훈 학장과 MBC 창작 가곡제 금상을 수상한 이진원 교수, 독일 퀼른 국립음대 석사인 하수연 교수, 수원청소년오케스트라 지휘자 최세훈 교수다. 사모 신학생 평신도 등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02-899-5291·praise.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