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간성∼현내 연결 국도 착공 19년 만에 12월 20일 개통

입력 2016-12-19 21:05

국토교통부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은 강원 고성군 간성읍에서 현내면 대진리를 연결하는 국도 7호선 15㎞ 구간을 착공 19년만인 20일 오후 2시 개통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구간은 2003년 착공했으며, 1585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이 구간 개통으로 연간 물류비용 300억원의 절감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원주지방국토관리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