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카페] 축복이 함께하기를

입력 2016-12-19 17:41 수정 2016-12-19 21:21

강원도 대관령 전망대에 소복이 내려앉은 눈 위를 엄마가 어린아이를 안고 걸어가고 있습니다. 눈 위의 발자국처럼 모녀에게 이날 산책은 두고두고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모녀의 앞날에 축복이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글·사진=윤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