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는 정시모집에서 1195명을 모집한다. 가군에서 인문·자연계와 예·체능계 일반학생 588명, 나군에서 인문·자연계와 예술대학 일반학생 386명, 다군에서 인문·자연계와 미술학부 회화전공 일반학생 221명을 모집한다.
정원 내 일반전형 외 기타전형으로는 취업자전형이 있는데, 수시 미충원인원이 발생할 경우 모집할 예정이다. 또한 정원 외 특별전형에서는 수시 미충원인원이 발생할 경우 농어촌학생전형, 기회균형전형,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전형도 모집할 예정이다.
대학수학능력시험 반영 지표는 백분위를 활용한다. 인문계는 국어(30%), 영어(30%), 수학(20%), 사회·과학탐구(20%)다. 자연계는 수학(30%), 영어(30%), 국어(20%), 과학탐구(20%)다. 탐구영역은 2과목 평균을 반영하며, 인문계에 한하여 제2외국어 및 한문을 사회탐구 1과목으로 인정한다. 자연계에 한하여 수학 가형 응시자에게 취득 백분위의 10% 가산점을 부여한다.
국민대는 교육부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최우수 평가(A등급)를 받았다.
국민대의 실천궁행(實踐躬行) 건학 이념과 산업주의 육영 이념에 따라 마련한 교육체계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국민대가 추구하는 3가지 가치 역시 실용적 사고, 실용적 경험, 실용적 교육이다. 무한 경쟁시대에서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인재를 배출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특성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2014년 교육부의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됐고, 수도권대학 특성화사업에서는 각종 사업단들이 최다로 선정됐다. 또한 올해는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창업선도 대학, 취업연계 중점대학 등에 선정됐다.
[2017학년도 정시-국민대학교] 가군 588명·나군 386명·다군 221명 모집
입력 2016-12-19 1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