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한사랑마을서 모닝 차량·기부금 등 전달

입력 2016-12-18 19:23
기아자동차 국내영업본부 임직원들이 지난 16일 경기도 광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한사랑마을’을 방문해 사회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기아차 제공

기아자동차는 지난 16일 국내영업본부 임직원 40여명이 경기도 광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한사랑마을’을 찾아 모닝 차량과 기부금, 재활치료용품을 전했다고 18일 밝혔다. 1988년 개원한 한사랑마을은 중증장애인 대상 사회복지시설이다. 기아차 임직원은 중증장애인들과 함께 크리스마스트리와 케이크를 만들고 이달 생일자에게 선물을 나눠주기도 했다.

강창욱 기자 kcw@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