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학년도 정시-백석대학교] 보건학부, 취업률 높아지면서 관심 집중

입력 2016-12-19 17:32

백석대는 1만2000여명의 학생들이 ‘기독교 대학의 글로벌 리더’를 목표로 성장하고 있는 중부권 최대 대학 중 하나다.

최근 보건학부 모든 학과 졸업생들의 취업률이 높아짐에 따라 보건계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체 재학생 중 30% 가량이 복수전공 및 다중전공을 신청할 정도로 복수전공제도가 체계화돼 졸업할 때 2개 이상의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기독교학부, 어문학부, 사회복지학부, 관광학부, 디자인영상학부 등 일반 전공에도 교원자격증 취득이 가능해 매년 사범학부가 아닌 일반 전공의 졸업생들이 중등학교 정교사(2급) 또는 유치원정교사(2급) 등의 교원자격증을 취득하고 있다.

재학생들의 장학금 수혜율이 176.3%(학생 1인당 장학 수혜 금액 381만원)에 달할 정도로 장학제도가 잘 갖춰져 있다.

특히 군종사관 후보생에 선발된 학생은 선발된 학기부터 졸업 시(본 대학교 신학대학원 포함)까지 수업료를 전액 지원하는 등 학부 장학금과 대학원 장학금이 연계되어 있다.

수도권 1호선 전철을 통해 통학이 가능하며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16개 지역에서 매일 통학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또 1800여명이 거주할 수 있는 ‘백석생활관’을 준공해 학생들이 대학에 머무르며 학업에 전념할 수 있다.

아울러 우수한 교수진과 최고의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1학년 입학과 동시에 학교생활 적응과 향후 취업을 위한 멘토링제를 실시하고 있다. 신입생들이 대학교 입학에서 졸업 후까지 담임교수 및 담임목사와 끊임없이 소통해 자신의 꿈과 비전을 찾을 수 있도록 부모의 마음으로 정성껏 지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