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셰프컬렉션 오븐’ 佛 언론 평가서 ‘만점’

입력 2016-12-18 18:45
삼성전자는 ‘셰프컬렉션 빌트인 오븐’이 프랑스 온라인 매거진 레뉴메리크(Les Numeriques)에서 별 5개 만점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레뉴메리크에는 매년 25명의 저널리스트들이 모바일, 카메라, 가전 등의 분야에서 리뷰 기사를 게재한다. 삼성전자의 셰프컬렉션 빌트인 오븐은 12월 제품 평가에서 만점을 받았다. 레뉴메리크는 “기존 삼성전자 오븐의 좋은 점을 모두 포함한 제일 뛰어난 제품”이라고 평가했다. LCD 풀터치 컨트롤 패널과 다양한 조리 기능, 적은 소음도 호평을 받았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평가는 오븐 사용이 생활화된 프랑스에서 직접 제품을 테스트해 얻은 결과라 더욱 의미 있다”며 “앞으로도 유럽 시장에서 삼성전자 조리기기 제품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가겠다”고 말했다.심희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