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강추위에… ‘사랑의 온기’도 뚝

입력 2016-12-16 18:30

시민들이 16일 오후 온몸을 꽁꽁 싸맨 채 서울 광화문광장 사랑의 온도탑 앞을 지나가고 있다. 이날 사랑의 온도탑 온도는 17.8도에 그쳐 예년의 절반에도 못 미쳤다. 곽경근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