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대는 2017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으로 일반전형 나군에서 216명, 다군에서 237명 등 453명을 선발한다.
수시모집에서 모집단위별, 전형유형별로 지원자 미달 또는 미등록으로 인해 모집인원이 초과되거나 결원이 발생할 경우 그 인원은 동일모집단위 일반학생에 가감해 선발한다. 정원외 수시 미선발 인원은 일반전형 나·다군 모집단위에 맞춰 이월하여 선발한다.
인문·사회·자연계는 수능 100%를 반영해 선발한다. 예·체능계의 경우 복지융합인재학부(유니버설디자인전공, 미술문화복지전공, 스포츠복지전공)는 수능 40% 실기 60%로, 음악학과는 수능 10% 실기 90%로 선발한다.
수능 성적은 국어 또는 수학 40%, 영어 40%, 탐구(1과목) 20%를 반영한다. 자연계 수학 가형 응시자는 백분위 점수의 20% 가산점을 받는다.
정원외 특별전형에서는 농어촌학생, 특성화고교졸업자,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군위탁은 서류 100%로, 장애인 등 대상자는 1단계 서류 100%, 2단계 면접 100%로 선발한다. 서류평가는 지원자의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를 중심으로 학교생활의 충실도, 전형에의 적합성, 인성적 자질 등을 평가하게 된다. 학생부에 기재되지 않은 사항은 평가에 반영하지 않는다.
강남대는 1953년 국내 최초로 사회사업학과를 개설한 이후 사회복지 중심대학으로 자리를 잡았다. 2006년에는 실버산업학부를 신설했고 2017학년도에는 공학대학을 ICT건설복지융합대학으로 개편하고 소프트웨어응용학부, IoT전자공학과, 산업데이터사이언스학부 등을 개설했다.
[2017학년도 정시-강남대학교] 인문·사회·자연계 수능 100%
입력 2016-12-19 1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