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도심 황령산(해발 427m) 정상에 휴식공간인 전망쉼터와 함께 발광다이오드(LED) 경관조명(조감도)을 설치, 부산의 새로운 야경 랜드마크로 만든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경관위원회 심의 및 설계용역을 거쳐 이달 중 착공해 내년 4월 준공 예정이다. 새 경관조명은 송신철탑(100m)에 LED 조명 116개와 화려한 이미지 연출을 위한 조명제어기를 설치한다.
[뉴스파일] 부산시, 황령산 정상에 LED 경관조명
입력 2016-12-14 18:22 수정 2016-12-14 1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