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와 베트남 떠이닝성은 14일 충주시청에서 우호교류 의향서를 체결하고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베트남 대표단은 16일까지 2박3일간 충주의 아름다운 풍광과 역사문화를 둘러보고 농업시설 등을 견학할 예정이다. 베트남 대표단의 충주 방문은 지난 9월 다문화가족 고향 방문을 계기로 성사됐다. 베트남 떠이닝성은 베트남 남부 신흥경제도시로 인구는 110만명에 달한다.
[뉴스파일] 충주-베트남 떠이닝성 교류
입력 2016-12-14 2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