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육군 부대서 폭발사고 23명 부상… 헬기로 병원 이송
입력 2016-12-13 18:22 수정 2016-12-13 21:31
의료진이 13일 오전 11시47분쯤 울산시 북구 신현동 육군 제7765부대 예비군 훈련장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로 중상을 입은 이준석 일병을 서울 한강성심병원으로 급히 이송하기 위해 군용헬기로 옮기고 있다. 이 사고로 23명의 현역군인이 부상을 당했다. 군은 폭발사고 현장에서 화학물질이 검출되자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성분 분석을 의뢰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