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왼쪽)이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총회에서 고별연설을 마친 뒤 후임 안토니오 구테헤스 전 포르투갈 총리와 포옹하고 있다. 반 총장은 오는 31일 10년 임기를 마치고 퇴임한다(위). 신화뉴시스
마테오 렌치 전 이탈리아 총리(오른쪽)가 12일(현지시간) 로마 키지궁에서 이임식을 갖고 파올로 젠틸로니 신임 총리에게 새 내각 출범을 알리는 은종을 건넨 뒤 포옹하고 있다. 렌치는 최근 개헌 국민투표가 부결되자 사임했다(아래). 신화뉴시스
[포토] 가고 오고… 수장 바뀌는 유엔과 이탈리아
입력 2016-12-13 1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