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군은 지역의 유·무형 역사문화자원을 이야기로 풀어낸 스토리텔링북 ‘백 만년의 드라마가 시작되다’를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책자는 선사시대 이야기인 수양개 선사시대 유적 등 115쪽 분량에 16가지 이야기를 담았다. 단양구경시장, 다누리아쿠아리움, 패러글라이딩 등 지역 명소와 쏘가리·마늘 등 먹거리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은 내년부터 전국 도서관, 여행자센터, 대형 여행사 등지에서 만날 수 있다.
[뉴스파일] 단양 ‘백 만년의 드라마가 시작되다’ 발간
입력 2016-12-13 2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