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모두모아 건강하게’, 건강보험 외 운전자·화재·배상도 보장

입력 2016-12-14 21:05

삼성화재는 지난 4월 통합보험 ‘모두모아 건강하게’를 출시해 판매 중이다. 이 상품은 사망, 장해, 진단비, 수술비, 실손 의료비 등 건강보험 외에 손해보험 고유 담보인 운전자 비용, 화재 위험, 배상 책임까지 하나의 상품 가입으로 보장해 준다.

‘모두모아 건강하게’는 15년 동안 보험료 인상 없이 계약을 유지할 수 있다. 15년마다 고객의 경제 상황을 점검하고 보장내역을 컨설팅해 유연한 재무설계가 가능하며 환급금도 받을 수 있다.

사망·장해·진단비 등은 한번 가입으로 100세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다. 경제 활동기에 집중 보상을 원한다면 60세와 65세 만기 담보를 추가로 가입할 수 있다.

상해 80%이상 후유장해 또는 질병고도장애(1·2급) 발생 시 보험료 납입을 면제해 주는 기능도 추가됐다. 보험기간 중 최초 암 진단 확정일로부터 2년이 지나 새로운 암이 생기거나 기존 암이 전이·재발·잔존한 경우 재진단을 받을 때마다 최대 2000만원의 진단비를 지급하는 등 암 보장을 대폭 확대한 것도 특징이다.

고객이 납입기간 동안 쌓은 적립금을 저축성보험으로 전환해 만기 또는 해지 시 매년 또는 매월 분할해 수령하는 것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