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전교조 새 지도부… 법외노조 결정 철회 주장

입력 2016-12-12 18:26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선거에서 새 지도부로 선출된 조창익(위원장·왼쪽) 박옥주(수석부위원장) 당선자가 12일 서울 서대문구 전교조 사무실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이들은 박근혜정부에서 전교조를 조직적으로 탄압했다며 법외노조 결정 철회를 주장했다. 박 당선자는 가슴에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는 노란 리본을 달았다. 곽경근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