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고양시 ‘안전문화대상’ 수상

입력 2016-12-11 21:41
경기도 고양시는 ‘2016 안전문화대상’ 대상을 수상해 대통령 기관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2억원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최성 시장은 고양터미널 화재사고 등 뼈아픈 경험을 토대로 시정운영 첫 번째 비전을 ‘시민안전 최우선’으로 세우고 현장중심으로 재난위기관리 시스템을 재정비해왔다. 특히 현장중심의 스마트 안전정책, 시민과 호흡하는 안전문화 확산운동, 아동·여성이 안심하는 스마트 안전도시, 안전인프라 투자 확대 등 안전문화 4대 전략과 세부 추진실적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