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해상풍력발전 콘퍼런스

입력 2016-12-08 17:23
한화건설은 7일 서울 영등포구 전경련 콘퍼런스센터 3층 다이아몬드홀에서 해상풍력의 사업적·기술적 이슈를 주제로 ‘2016 해상풍력발전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한화건설은 2013년부터 전남 신안군 해역에 설치·운영하는 해상기상탑의 해상풍력발전 타당성 분석을 맡고 있다. 한화건설은 향후 체계적인 해양조사와 해저지반조사 등을 거쳐 해당 해역에 최대 400㎿의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 사업도 계획 중이다.박세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