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연세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외상전문의 수련센터로 선정돼

입력 2016-12-08 21:29
연세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권역외상센터가 보건복지부에서 선정하는 ‘국가지정 권역외상센터 외상전문의 수련센터’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외상전문의 수련센터는 외상부위 전문의로 구성된 외상팀을 이끄는 리더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진료 전공과목에 관계없이 중증외상환자의 초진 판단능력을 배양,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고 후유증을 줄이는 것이 목표다. 이곳에선 2년 간 교육과 실습, 해외견학, 연구논문 발표 등 교육과정을 실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