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서울의 녹색에너지정책이 6일 오후 2시부터 글로벌 기후영상제 ‘기후변화 현실 24시간’을 통해 13개 국어로 세계에 소개됐다고 밝혔다. ‘기후변화 현실 24시간’은 매년 1000만명 이상이 시청하는 인터넷 생방송 프로그램으로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이 진행한다. 방송은 서울을 ‘아시아에서 가장 지속가능한 도시’로, 박원순 시장을 ‘서울의 녹색 시장’으로 각각 소개했다. 또 박 시장과의 인터뷰에서 서울의 기후변화 대응 노력과 성과를 조명했다.
[뉴스파일] 서울시, 녹색에너지정책 전 세계 인터넷 생방송
입력 2016-12-06 2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