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국민안전처의 119구급서비스 품질평가에서 전국 18개 시·도 소방본부 중 1위를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심정지환자 등 3개 분야 9개 세부지표, 14대 항목에 걸쳐 실시된 평가결과 심정지환자의 회복율은 2배 이상 높아졌고 중증외상 환자에 대한 응급처치 등 9개 지표는 200점 만점에 197.2점을 획득했다. 소방안전본부는 올해 구급활동정보시스템 품질관리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등 다양한 개선대책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뉴스파일] 광주소방안전본부 서비스 1위
입력 2016-12-06 1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