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은 16∼18일 영동 난계국악당 광장에서 ‘2016 곶감축제’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역 곶감 농장 18곳에서 달고 쫀득거리는 곶감을 선보이고 소비자가 직접 타래에 매달린 곶감을 따 포장해가는 체험행사가 마련됐다. 특히 행사 기간 서울역·부산역·춘천역·창원역 등에서 영동역까지 곶감 관광열차가 오가면서 관광객을 실어 나른다.
[뉴스파일] 영동군 16∼18일 ‘2016 곶감축제’
입력 2016-12-06 20:55